[뉴스하이킥] '친윤' 장예찬 "김용태, 민주주의가 분탕질? 5천만원 대신 5백만원만 써도 될 '청년 최고' 나와라"

MBC라디오 2023. 1. 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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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 방종·분탕질은 민주주의 아냐.. 김용태야말로 오해
-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공직자.. 정치적 언행 조심해야
- 나경원, 당권보다 정책에 집중하면 정치적 성과 있을것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
- 장예찬의 가짜보수 청산·민주노총 해체 공약은 부적절
- 대통령실의 나경원 비판, 정책 논쟁 아닌 당무 개입
- 나경원 막는 국힘, 줄세우기는 성공해도 정당엔 안좋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

◎ 진행자 > 3인칭 <시사시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그리고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장예찬 >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 권지웅 > 권지웅입니다.

◎ 진행자 > 본격적으로 두 분이 가져온 뉴스를 얘기를 나눠봐야 되는데 그 얘기를 듣기 전에 뉴스에서 요즘 장예찬 이사장께서 상당히 많이 오르내리시더라고요.

◎ 장예찬 > 네, 제가 최근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선언문이 좀 셉니다. 세다 보니까 아무래도 화제가 되는 것 같고 청년최고위원 선거인데 이 정도 관심을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진행자 > 곳곳에서 또 여러 얘기들이 많다 보니까 말씀해 주신 대로 화제성이 좀 높다 보니까 비판적인 목소리도 들리던데 진중권 교수는 또 나치 수준의 용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고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다. 물론 모두가 다 응원을 하기는 어렵고 비판은 당연히 또 있을 텐데 어떻게 얘기를 하고 싶으십니까?

◎ 장예찬 > 일단 이 두 분이 비판을 하니까 특히나 진중권 교수님이 비판을 하니까 제가 당선되겠구나라는 확신이 좀 많이 들어요. 이분이 비판한 분들이 정치적으로 항상 잘 되더라고요. 선거에서. 일단은 진 교수에 대해서는 만약 제가 다른 방송에서 민주당 정치인에 대해서 나치수준의 용어다, 내지는 빨갱이 수준의 용어다, 이런 말을 쓰면 저는 아마 그날로 방심위 제재를 받고 방송 출연이 힘들어질 겁니다. 이 방송 공정성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이야기 많이 하는데 진중권 교수나 소위 말하는 진보 성향 패널들에 대해서 너무 기울어진 많이 봐주는 운동장이 설정되어 있는 거 아닌가라는 문제제기를 좀 하고 싶어서 방심위 제소도 했고요. 김용태 전 최고가 민주주의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피하지 마시고 청년최고위에서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 최고 이런 것들 기탁금이 일단 5천만 원이거든요. 대부분의 청년들은 그 5천만 원을 기탁금으로 낼만한 경제적 형편이 안 될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청년최고 나오면 500만 원이면 붙을 수 있어요. 10배 더 내지 마시고 500만 원 내시고 저랑 붙으시면 되고요. 민주주의라는 게 방종이나 분탕질까지도 정당 민주주의로 표현하지는 않거든요. 저희가 이준석 전 대표의 민주주의를 빙자한 분탕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손해를 봤습니까. 그분을 따라다니는 분인 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분탕질이라는 단어로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좋습니다. 상대적이긴 합니다만 또 비대위원이셨으니까 권지웅 전 비대위원도 덕담이든 뭐든 한마디 해주신다면 어떤 얘기할 수 있을까요?

◎ 권지웅 > 저는 장예찬 이사장님과 방송을 여러 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예찬 이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어떤 언변이라든지 아니면 논리의 연결성이나 이런 것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에 출마하시면서 냈던 것 중에 예를 들면 가짜보수를 청산한다거나 혹은 아니면 민주노총을 해체하겠다, 이런 것들을 사실 저는 선뜻 동의는 안 돼요. 왜 그러냐면 지금 장예찬 이사장님께서 보시기에 그 조직이나 어떤 사람들이 국민의힘에게 안 좋다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다른 이견을 가진 집단이 있는 것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꼭 공약일 필요 있었을까 이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 장예찬 > 참 우리 권 비대 같은 분이 국민의힘에서 이견을 내는 세력이었다면 제가 존중하면서 같이 갈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참 많이 아쉽네요.

◎ 진행자 > 좋습니다. 이게 오늘 주제는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또 어쨌든 출마를 하셨기 때문에 파이팅하시고요. 오늘 그러면 본격적인 두 분의 뉴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역시 전당대회와 관련한 뉴스 장예찬 이사장님께서 가져오셨네요.

◎ 장예찬 > 요즘 사실 국민의힘 출입하는 여의도 기자 분들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지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출마여부 등등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아이를 낳게 됐을 때 대출을 탕감해주는 헝가리식 제도를 신년기자회에서 발표한 이후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이 나와서 이건 정부 정책 기조와 다르다라고 정면으로 반박하지 않았습니까? 이후로 계속해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들이 언론의 어떤 전화 취재에 여기에 대해서 불쾌감을 많이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나경원 부위원장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이 부분이 지금 여의도에서는 가장 핫한 뉴스인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앞선 내용들은 다 얘기를 해주셨고 그 이후 상황이 이제 페이스북을 통해가지고 나경원 전 의원 지금은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유감이다, 이렇게 했는데도 다시 한 번 대통령실 관계자가 대단히 실망스럽다, 이런 반응에 심지어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부위원장이시죠. 지금 위원장은 대통령이 맡고 있는 거고,

◎ 장예찬 > 맞습니다.

◎ 진행자 > 내부에서 해촉 얘기까지 나온다, 이런 뉴스까지 좀 들리더라고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 장예찬 > 전당대회와 관련해서 정무적으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많지만요. 일단 윤석열 정부가 정책 혼선 때문에 호되게 국민들로부터 회초리를 맞았던 적이 있어요.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이 제대로 된 논의 없이 취학연령 입학연령 하향을 꺼냈다가 저희가 학부모님들한테 정말 호되게 매운맛 보고 회초리 맞고 반성했거든요. 근데 그러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아주 굵직굵직하고 중요한 정책에 있어서 부처와 또 대통령실과 협의가 안 된 것들이 아이디어 형태로라도 나오는 것에 대해서 더욱 더 조심하고 민감할 수밖에 없다라는 사전설명 역사적 배경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사실관계만 정정하자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상근직이 아니고 급여가 별도로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민간인인 것은 아닙니다.

◎ 진행자 > 일단 나경원 부위원장이 본인이 민간인 신분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하시는 얘기 같아요.

◎ 장예찬 > 광화문 정부청사에 사무실이 마련돼 있어요. 그리고 아마도 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떤 그게 제약이 좀 있겠습니다만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법인카드가 나옵니다. 그러면 상근이 아니고 급여가 안 나온다 하더라도 이건 민간인이 아니라 공직인 셈이거든요. 그렇다면 더더욱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해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활동이나 뭐 또 여러 가지 언행 메시지, 특히 앞서 말씀드린 저희가 교육부 전 장관 박순애 장관 때문에 혼이 많이 났었는데 정책 혼선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이 있는 것이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일단 그런 의견들도 있잖아요. 이게 정책으로 나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 차원을 가지고 대통령실에서 이렇게까지 비판하는 건 이례적이다, 권지웅 전 비대위원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보셨는지.

◎ 권지웅 > 지금 사실은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나경원 부위원장에게 가해지는 어떤 비판이 정책적 비판이다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전혀 보이지 않아요. 왜 그러냐면 초등학교 입학 연령 인하와 관련된 것이 되게 큰 화제가 되었던 교육부 장관이 보고한 것으로만 그렇게 된 게 아니라 대통령이 좋아 빠르게 가 라고 하면서 문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고령사회와 그리고 저출산 관련해서 부위원장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 자체가 사실 그 자체로 어떤 반향을 일으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 자체는 홍준표 전 대선주자가 본인도 이야기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자체를 어떤 정책적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나섰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례적인 조치여서 그렇게 이해가 안 되고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당무에 개입 안 하신다고 하지만 일관되게 개입해 오고 계시잖아요.

◎ 장예찬 > 그런가요? 저는 잘 못 느끼겠는데.

◎ 권지웅 > 내부총질 문자를 보내서 이준석 대표가 민주적으로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비대위 체계로 넘어가버렸죠. 그리고 전대룰도 사실은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룰을 바꾸기 한 달 전만 해도 나는 당원 100%룰은 들어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사적 자리에서 당원 100%룰도 괜찮지 않아요라는 보도가 있은 다음에 빠르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지금은 나경원 부위원장도 나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렇게 개입해서 줄 세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의힘을 좋게 만들기는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장예찬 > 저는 우리 보수정당이 지난번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 단 한 번도 당정일체 잘되는 지도부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이명박 정부 때는 친박의 힘이 더 셌었고 또 박근혜 정부 되니까 그때 친박이었던 분들이 이제는 비박한다고 막 그랬었거든요. 근데 윤석열 정부는 특수한 상황인 게 극단적 여소야대 상황에서 출범한 정부잖아요. 다른 정부보다 더 당정일체가 돼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나 많은 출마 후보군들이 자연스럽게 대통령실과 함께 가겠다라고 말하는 건 이례적이지 않은 당심에 있어서 많은 동의와 지지를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신 말씀 일일이 다 팩트로 반박할 수는 없지만 시간관계상 요즘 보면 권지웅 전 비대위원 뿐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진보 성향이나 민주당 패널분들이 나경원 부위원장의 출마를 아주 응원해요. 그리고 김용태 전 최고 같은 경우도 굳이 말하자면 이준석 전 대표나 유승민 전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정치인이잖아요. 이런 분들이 또 나경원 전 원내대표 나경원 부위원장이 출마를 촉구하고 있어요. 이 상황 자체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많은 당원들의 동의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나 또는 민주당 진영에서 나 부위원장의 출마를 종용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나 부위원장한테는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 진행자 > 좋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어쨌든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분명히 두 분이 있으시겠지만 이게 정치적으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적절치 않았다라는 입장이신 것 같고 오히려 지금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가지고 메시지를 주는 거다라고 지금 두 분은 달리 보시는 거잖아요. 이기수 님께서 이런 의견 주셨는데 ‘나경원 대표 나와야 됩니다. 피하지 말고’ 하셨는데 바로 질문을 이렇게 넘어가죠. 나와야 됩니까, 아니면 이번에는 참으셔야 됩니까? 어떤 의견들이신지요.

◎ 장예찬 > 만약에 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계셨다면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이나 기후대사직을 받으면 안 됐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출산이나 고령사회 문제 또 기후위기 문제가 단순히 지금 정부의 문제가 아닌 인류전체의 문제잖아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선거 과정에서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어떤 기능이나 권한을 대폭 확대할 거라고 계속 일관되게 말씀해 오셨거든요. 그렇다면 이 자리를 받았을 때는 당분간은 정무적인 부분이 아니라 공직자로서 여기 대책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뜻이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지율 1위가 나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의 어떤 당내 인기나 지지도 인지도를 무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여론조사라는 것 단지 그 수치만 보고 뭔가 정무적 결정을 그때그때 하는 것보다는 긴 호흡으로 뭔가 저출산 관련된 기후와 관련된 대책을 의미 있게 만들어내신다면 그 과정에서 정부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서 멋진 또 발표의 기회라든가 정책 발굴의 기회 등으로 본인의 성과를 증명해낸다면 나경원 부위원장이 지금도 워낙 큰 거물급 정치인이지만 훨씬 더 뚜렷하게 성과를 낸 정치인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장 이사장님께서도 지금 얘기해 주셨는데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율 1인데 안 나오기도 어렵지 않냐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 권지웅 > 저는 제가 나경원 의원이 나와야 된다, 아니면 나오기를 바란다, 이런 의견은 사실은 저는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대통령의 자리는 당 총재가 아니잖아요. 저희가 역사적으로 당 총재였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을 끊어내고 대통령은 국민의 대통령으로 두고 여당의 역할은 여당 대표가 맡게 하는 것이 우리가 더 바라는 정치의 모습인데 지금 그것이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다는 거죠. 이준석 대표에 대한 어떤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준석 대표가 쫓겨나는 과정이 대통령이 보기에 내부총질 했기 때문이라면 저는 그것을 그냥 허용해 드리기가 저로서는 비판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고 이번에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저는 호감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 룰이 바뀌는 과정이라고 하는 게 역시나 대통령의 발언이었다는 게 저는 되게 우려스러워요.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된 지 7개월이 채 안 된 대통령의 힘이 당연히 있죠. 근데 그 힘으로 정당의 질서를 다 좌지우지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정치에 안 좋을 것 같고 민주당에 이재명 대표가 출마했을 때 많은 분들이 비판하셨지 않습니까. 이재명의 민주당이 되는 것 자체가 정말로 민심을 얻을 수 있는 민주당이 되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 마찬가지 우려가 드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 장예찬 > 저도 20초만 짧게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하신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또 지금은 공교롭게도 나경원 부위원장 이런 분들이 민주당에서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제가 봤을 때 방송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 진보 진영 인사들 민주당 정치인들과 토론하지 않습니까. 과거에는 이준석 전 대표가 최근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자 지금은 나경원 부위원장을 그분들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민주당 진영에서 조직적으로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수단이자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데 보수당 정치인이라면 민주당의 도구역할을 하면 안 된다, 그 정도의 어떤 선당후사 대의명분을 입각한 정신과 각오는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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