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차 있어?' 왕간다, 화제 춤 재연…"춤으로 돈 벌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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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하나로 단번에 화제에 오른 의뢰인이 고민을 토로한다.
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영상 하나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30대 후반 의뢰인이 출연한다.
MC 서장훈은 "유튜브로 떴으니까 이번 기회에 뭔가를 할 것인지 생각하는 거냐"고 묻고, 의뢰인은 "아니다. 춤 영상으로 돈 벌 생각은 안 해봤다. 춤은 추는 걸로 만족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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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춤 하나로 단번에 화제에 오른 의뢰인이 고민을 토로한다.
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영상 하나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30대 후반 의뢰인이 출연한다.
의뢰인은 "유튜브로 큰 관심을 받게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채널에 춤을 추는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영상 조회수가 1500만 뷰를 기록하고 수많은 패러디 영상까지 나올 정도로 유행 중"이라고 전한다.
MC 이수근은 "한 번 춤을 보여달라"라고 부탁하고, 노래가 나오자마자 "나도 이 노래는 들어본 적 있다"며 놀란다. 의뢰인 정체는 바로 왕간다. 의뢰인은 "보여줄 것 다 보여드리고 가겠다"며 일명 핸들링 댄스를 춘다.
의뢰인은 "30대 후반으로서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걱정"이라고 보살들을 찾은 진짜 이유를 전한다. 그는 육상 선수부터 댄스 강사까지 파란만장했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한다.
MC 서장훈은 "유튜브로 떴으니까 이번 기회에 뭔가를 할 것인지 생각하는 거냐"고 묻고, 의뢰인은 "아니다. 춤 영상으로 돈 벌 생각은 안 해봤다. 춤은 추는 걸로 만족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한다.
서장훈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처럼 잠깐씩 일하는 걸로 살 수는 없다"고 조언한다. 이수근은 "답은 하나인 것 같다"며 의뢰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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