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 2023년 페루-독일-발리에서 메이저 개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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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밸브가 2023년 도타2 e스포츠 토너먼트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도타2의 개발사 밸브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개의 도타2 메이저 개최 지역을 밝혔다.
도타2의 메이저가 페루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2023년이 처음이며, 독일은 올해로 네 번째 메이저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도타2 e스포츠의 한 해를 장식하는 디 인터내셔널(T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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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의 개발사 밸브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개의 도타2 메이저 개최 지역을 밝혔다. 윈터 투어는 페루 리마, 스프링 투어는 독일 베를린, 서머 투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 예정이다.
도타2의 메이저가 페루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2023년이 처음이며, 독일은 올해로 네 번째 메이저를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스톡홀름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두 번의 메이저가 진행된 바 있으며, 알링턴 메이저의 경우 타이틀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비 인터내셔널 대회였다.
한편, 도타2 e스포츠의 한 해를 장식하는 디 인터내셔널(T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1,890만 달러(한화 약 236억 1,500만 원) 규모로 펼쳐진 TI 2022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으며, 영국의 툰드라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화 약 106억 5천만 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이미지=도타2 공식 홈페이지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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