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나타나겠다"… BTS 진, 깜짝 영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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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곁으로 언제든지 찾아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금방 나타날게요."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진은 9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지금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며 "일정이 될 때마다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서 몇 달에 한 번씩이라도 여러분께 안부 인사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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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진은 9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지금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며 “일정이 될 때마다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서 몇 달에 한 번씩이라도 여러분께 안부 인사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록 제가 지금은 여러분들 옆에 없지만, 조금만 기다려주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진이 지난해 11월 방영된 SBS 예능 ‘런닝맨’ 촬영 당시 찍은 영상으로 추정된다. 귀를 모두 덮은 진의 긴 머리가 유독 눈길을 끈다.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팀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생활을 시작한 진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
진은 2024년 6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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