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 주니어 대표팀 선발전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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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기대주 김길리(서현고)가 2023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길리와 서수아(화정고), 오송미(동명중), 김지원(한광고)이 6~7일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 뽑힌 남녀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27~29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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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세계주니어 쇼트트랙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기대주 김길리(서현고)가 2023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길리와 서수아(화정고), 오송미(동명중), 김지원(한광고)이 6~7일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김길기는 여자 500m를 비롯해 1000m, 15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주니어 대표로는 신동민(반포고), 이동현, 이동민(이상 홍익대사대부고), 이도규(한국체대)가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에서 뽑힌 남녀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27~29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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