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18일 무대인사·메가토크 개최…황정민X강기영X임순례 감독 참석

강효진 기자 2023. 1.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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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과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의 주역들이 18일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메가토크는 각자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졌지만, 인질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연대하는 캐릭터를 맡은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요르단 로케이션을 비롯한 다사다난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교섭'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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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 출처ㅣ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교섭. 출처ㅣ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과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의 주역들이 18일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교섭'이 오는 18일 개봉을 맞이해 메가박스 코엑스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일 무대인사는 황정민, 강기영과 임순례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는 영화 상영 후 황정민과 임순례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GV가 진행된다.

이번 메가토크는 각자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졌지만, 인질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연대하는 캐릭터를 맡은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요르단 로케이션을 비롯한 다사다난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교섭'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교섭' 메가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교섭'은 오는 18일, 오직 인질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불가능한 교섭 작전에 나서는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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