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코드네임: 우정' 성료…"새해 위한 완벽한 '이루리'"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1. 9.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소녀(WJSN)가 팬들과의 긴밀한 음악소통과 함께, 새해 첫 시작을 맞이했다.

우주소녀는 "2023년의 시작을 우리 우정과 함께 시작한다는 설렘에 준비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새해를 무대로 팬들과 소통하며 맞이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팬분들도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함께 무대를 채워준 우정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소녀(WJSN)가 팬들과의 긴밀한 음악소통과 함께, 새해 첫 시작을 맞이했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우주소녀가 '2023 우주소녀 팬-콘 코드네임: 우정(2023 WJSN FAN-CON CODENAME: UJUN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 현장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8일한정) 생중계 등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매년 새해 첫 시작을 '이루리'를 통해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온 우주소녀의 2023년 첫 공식인사 격의 무대로 마련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 간 우주소녀는 리더 엑시의 자작곡 '던(DONE)'과 '르네상스' 등의 오프닝과 함께 2022년 활동 비하인드를 돌아보는 '코드네임 : 우주 리뷰' 코너에 더해진 '우주정거장', '2월의 봄' 등의 무대로 지난해를 추억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유닛 그룹인 쪼꼬미와 더 블랙이 각각 '이지(EASY)', '흥칫뿡(Hmph!)'을 바꿔부르는 반전무대와 함께, 다원·연정의 '우주소녀 스페셜 메들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 '꿈꾸는 마음으로', '불꽃놀이', '버터플라이(BUTTERFLY)', '라 라 러브(La La Love)', '베이비 컴 투 미(Baby Come To Me)', '그때 우리', '1억개의 별' 등 대표곡들의 무대향연을 거듭하며 새해 우정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는 "2023년의 시작을 우리 우정과 함께 시작한다는 설렘에 준비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새해를 무대로 팬들과 소통하며 맞이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팬분들도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함께 무대를 채워준 우정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우주소녀와 우정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2023년도 우주소녀 활동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