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설 성수기 대비 현장 방역·수급 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9일 충북 음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등 축산 관련 시설의 방역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우 대표이사는 가축질병 발생 상황과 축산물 도매값 변동 추이 등을 세세히 확인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양축농가는 공들여 키운 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고,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축산물을 살 수 있도록 수급 조절과 위생적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9일 충북 음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등 축산 관련 시설의 방역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우 대표이사는 가축질병 발생 상황과 축산물 도매값 변동 추이 등을 세세히 확인했다. 또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온 힘을 기울여줄 것과 방역조치 강화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각종 방역물품도 전달됐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양축농가는 공들여 키운 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고,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축산물을 살 수 있도록 수급 조절과 위생적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축산물공판장은 명절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휴일을 포함한 특별 근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가격을 반영한 권장 판매가격을 전국 1500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주기적으로 제시해 도매값이 소매시장에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하늘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