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조사에 지도부 동행? 후안무치한 총력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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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예정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에 민주당 지도부가 동행하는 데 대해 국민의힘이 "후안무치한 총력 방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리 의혹 방탄에 오랜 역사의 공당인 민주당이 당 명운까지 건 모양새는 우리 헌정사와 정당사의 참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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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예정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에 민주당 지도부가 동행하는 데 대해 국민의힘이 "후안무치한 총력 방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리 의혹 방탄에 오랜 역사의 공당인 민주당이 당 명운까지 건 모양새는 우리 헌정사와 정당사의 참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 단독 소집을 강행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 조사를 대비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양탄자'도 미리 깔아놨다"고 비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오늘 오전 논평을 내고 "범죄 혐의자가 소환장을 받고 수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제1 야당의 지도부가 총출동한다니 참으로 눈물겹다"며 "범죄와의 동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99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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