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영락교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6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안강 영락교회가 지난 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강읍 산대리 위치한 안강영락교회는 매년 안강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자립 대상 교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안강영락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안강읍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안강 영락교회가 지난 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강읍 산대리 위치한 안강영락교회는 매년 안강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자립 대상 교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대영 안강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안강영락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안강읍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생들 앞에서 펜타닐 취해 쓰러진 선생님 …마약 침투한 美교실
- 사망소식에 애도했는데 '자작극'…추모자들 '분노'
- '尹풍자' 전시 국회 철거…"예술참칭" vs "자유 침해"[이슈시개]
- 자동차 정비사 꿈꾼 6살 세윤이, 4명에 새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 "형은 훔치고, 동생은 망보고" 교도소 수감 동기 2명 덜미
- 북한 지령 받고 지하조직 설립?…제주 진보당 인사 수사
- 경찰, 전세사기 884명 검거…빌라왕 '정모씨' 배후 확인
- 추석 부산 모녀 살인…"정신과 약물 섞은 도라지차 먹여"
- 軍 北무인기 포착 뒤 대통령실 경호처에도 알리지 않은 듯
- 40대 가수, 집행유예 중 또 필로폰 투약…1심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