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해법' 정부 토론, 의원연맹 공동주최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배상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국회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려던 정부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한일의원연맹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 토론회에 연맹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이 같은 의견을 전달받아 연맹 회장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공동주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배상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국회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려던 정부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한일의원연맹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 토론회에 연맹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이 같은 의견을 전달받아 연맹 회장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공동주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킹] 조원진, 나경원 저격한 대통령실에 "선거 개입 맞아..."
- "숨진 강서 빌라왕 배후 확인...신원 확인해 입건"
- [뉴스킹] 장경태, '日건축가 서한' 김건희에 "또 뭘 하려고...조용한 내조 어디갔나"
- “귀신 보인다” “안들려요” 전직 병무청 법무관이 직접 겪은 병역비리
- [양담소] "아내가 내연녀 부모집에 현수막을 걸어 망신 준다는데,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