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벌써 신뢰 잃었네...첼시 팬들, 대놓고 "투헬"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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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이 벌써부터 신뢰를 잃었다.
첼시는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4 완패를 당했다.
포터가 이끄는 첼시는 지난해 10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스포츠 매체 'EPSN'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첼시가 처참하게 무너지자 "투헬"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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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이 벌써부터 신뢰를 잃었다.
첼시는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4 완패를 당했다.
처참하게 무릎을 꿇엇다. 모든 것이 문제였다. 포터가 이끄는 첼시는 지난해 10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맨시티를 상대로는 2연패 중이다.
당연히 팬들도 인내심을 잃었다. 스포츠 매체 'EPSN'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첼시가 처참하게 무너지자 "투헬"을 외쳤다.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토드 보엘리 현 구단주를 함께 비판함과 동시에 로만 아브라모비치 전 구단주를 그리워하는 의미도 담겼다.
포터가 지휘하는 첼시는 역대 최악의 스타트를 했다. 현재 첼시의 순위는 리그 10위. 17경기를 치른 지금까지 벌써 6패를 당했고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무려 19점에 달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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