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확보→2023년 반전 노리는 넷마블 신작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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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멀티플랫폼 신작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 2023년 반전을 꾀한다.
지난해 기대작들의 출시 지연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넷마블이 신작 5종을 앞세워 실전 반등에 나서는 것.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가 지연된 기대 신작들이 올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2023년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다"며 "지난해 지스타에서 신작들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잘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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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비롯해 자체 지적재산권(IP) 기반 블록체인 신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어라이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3인칭 슈팅(TPS)과 진지점령(MOBA) 장르를 결합한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지난해 12월8일부터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인 이 게임은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방식이다. 얼리액세스 버전에선 27종의 영웅을 비롯해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스타터 패스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가 지연된 기대 신작들이 올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2023년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다”며 “지난해 지스타에서 신작들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잘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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