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캐릭터 '타구와 바쿠'

김장욱 2023. 1. 9.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대중교통 종합기관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공사의 공식 캐릭터 이름은 '타구와 바쿠'다.

한편 캐릭터는 공사 홈페이지에 기본 디자인과 응용 디자인 20종이 공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공사는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 캐릭터 굿즈 등 캐릭터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소통 및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대중교통 종합기관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공사의 공식 캐릭터 이름은 '타구와 바쿠'다. 이는 대구 시민의 안전한'발'로서 고객을 섬기고 아끼는 공사의 마음을 충직한 강아지와 바퀴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타구'는 '타다'와 '대구'를 결합했고, '바쿠'는 '바퀴'의 사투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름 지었다.

김기혁 사장은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캐릭터를 신규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타구와 바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캐릭터는 공사 홈페이지에 기본 디자인과 응용 디자인 20종이 공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10일부터 18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사는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 캐릭터 굿즈 등 캐릭터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소통 및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