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7연전 끝, 32일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GS…“오늘부터 잘 버텨야 봄배구 간다” [MK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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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잘 버텨야 한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2월 8일 현대건설전 이후 32일 만에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원정 7연전은 힘든 스케줄이었다. 그렇지만 나름 승점을 챙겼다.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라며 "오늘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잘 버텨내야 봄배구를 갈 수 있다.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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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잘 버텨야 한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3연승을 달리다 최근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는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43점을 올렸음에도 국내 선수들의 아쉬운 활약으로 패했다. 만약 이날 승점 경기를 패한다면 4위 자리를 KGC인삼공사에 내주게 된다.
경기 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원정 7연전은 힘든 스케줄이었다. 그렇지만 나름 승점을 챙겼다.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라며 “오늘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잘 버텨내야 봄배구를 갈 수 있다.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의 짝으로 유서연, 권민지가 아닌 최은지가 나선다. 최은지는 지난 5일 흥국생명전에서 교체로 나서 12점, 공격 성공률 41.67%, 리시브 효율 36%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흔들리는 유서연의 공백을 메웠다.
차 감독은 “최은지가 흥국생명전에서 나쁘지 않았다. 블로킹을 강화하려면 은지가 해줘야 한다. 최은지가 아웃사이드 히터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충(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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