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박소연 2023. 1. 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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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최유삼 전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사진)이 취임했다.

9일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산업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 신용정보원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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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최유삼 전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사진)이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9일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산업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 신용정보원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기업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기업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금융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하겠다고 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면서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임직원 모두가 디지털 전문가로서의 탄탄한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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