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올 당기순익 목표 3000억"

박소연 2023. 1. 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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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해 29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 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 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편 결과"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 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해 당기순익 목표를 30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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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해 29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년 전보다 58억원(2%) 증가했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전년 대비 약 4조7000억원 증가한 61조8601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 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 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편 결과"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 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해 당기순익 목표를 30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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