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재은, 44살에 낳은 생후 50일 딸+훈남 남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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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이 예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재은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부부 인증 입니다.이제 뭔가 '가족이 생겼구나'하는 느낌이네용. 우리의 소중한 첫 가족사진 촬영을 멋지게 촬영해주신 스튜디오 사장님 부부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은과 남편, 그리고 생후 50일된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은과 남편은 작고 소중한 어린 딸은 품에 안고 다정한 쓰리샷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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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재은이 예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재은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부부 인증 입니다.이제 뭔가 '가족이 생겼구나'하는 느낌이네용. 우리의 소중한 첫 가족사진 촬영을 멋지게 촬영해주신 스튜디오 사장님 부부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은과 남편, 그리고 생후 50일된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은과 남편은 작고 소중한 어린 딸은 품에 안고 다정한 쓰리샷을 촬영했다. 특히 세 사람의 화목하고 행복한 모습이 돋보였고,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닮은 딸 태리 양의 예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4월 안무가 이 모씨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5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만난 이재은은 지난해 4월 현재의 남편과 열애 및 임신을 동시에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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