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vs결정력, 4위 걸린 맞대결 키워드[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는 서브를, KGC인삼공사는 결정력을 강조했다.
GS칼텍스와 인삼공사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인삼공사는 GS칼텍스와 승수는 같지만 25점에 머물며 5위에 올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와 인삼공사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GS칼텍스는 8승11패 승점 26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하고 있다. 3위 한국도로공사(29점)를 3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GS칼텍스와 승수는 같지만 25점에 머물며 5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점 차로 벌어질 수도, 인삼공사가 2점 차로 역전할 수도 있다. 중위권에서 중요한 일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원정 7연전은 힘든 스케줄이었다. 그래도 나름 승점을 챙겼다. 만족한다. 오늘부터가 중요하다. 잘 버텨야 봄배구 가능성도 생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소영이 지난 경기에서는 통증을 참고 뛰었다. 수비, 리시브는 만점이었다. 결정이 안 나는 바람에 경기가 어렵게 됐다. 오늘은 컨디션을 더 회복했고 GS칼텍스전에서는 더 파이팅 넘치게 한다. 공격적인 부분도 잘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하, 父 박찬민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 고소영 10살 딸, 아기 곰돌이로 변신..치명적인 4등신 뒤태
- 장윤정이 장윤정 낳았네? 도경완, 딸 하영에 "5세 장윤정" 판박이 인증('도장TV')
- '열애 인정' 송중기, 첫 공식석상 등장…연인 언급 無
- 미스유니버스 출전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 환상의 흑조(黑鳥)로 마력 발산해
- '금발' 현아는 처음이라... 장미타투까지 화사한 변신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