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측, 사칭 계정 경고…“속지 말아주세요”

정재우 2023. 1.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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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시윤(37) 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에 대해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9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서 "윤시윤 배우는 현재 개인 SNS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윤시윤 배우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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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의 사칭 계정 화면. 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시윤(37) 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에 대해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9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서 “윤시윤 배우는 현재 개인 SNS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윤시윤 배우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이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사칭 계정은 팔로워 700여명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한 팬에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고 가끔 채팅하는 일이 있는데 곧 삭제된다. 나는 자유로운 것을 좋아한다’는 내용의 개인 메시지도 보냈다.

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연기 무대에 데뷔한 윤시윤은 KBS 2TV ‘제빵왕 김탁구’(2010), JTBC ‘마녀보감’(2016),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2022) 등에 출연해왔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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