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컬러 가드레일 등 농로 안전시설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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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고령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민선 8기 군정 5대 방침인 '지금보다 더(THE) 가평,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은 노후화되고 안전시설이 전무한 농로에 컬러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시선유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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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고령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민선 8기 군정 5대 방침인 ‘지금보다 더(THE) 가평,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은 노후화되고 안전시설이 전무한 농로에 컬러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시선유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약 4.3㎞에 조성한 안전한 농로를 조성한 군은 올해 사업을 더 확대해 오는 3월까지 읍·면 합동 현장조사를 거쳐 벼 생육에 지장이 없는 시인성 높은 안전시설과 컬러 가드레일을 설치,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같이 사람 중심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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