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나영석·신원호, CJ ENM 산하 레이블로 이적 "앞으로도 함께" [공식]

2023. 1.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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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명한 티빙 전 공동대표와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9일 CJ ENM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변경한다"며 "소속을 변경할 뿐 앞으로도 작업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한 전 대표의 경우 이미 사표 수리를 마치고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을 완료한 상태다.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2018년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다. 예능 '커피프렌즈', '강식당2', '강식당3', '삼시세끼 산촌편', '삼시세끼 어촌편5' 등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CJ ENM 스튜디오 산하 레이블로 편입됐다.

한편 나영석 PD는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서진이네'(가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티빙,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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