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분 걸렸다…KBL 올스타전, 3165석 전석 매진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9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올스타전 티켓은 판매 개시 3분만에 3165석 전량이 매진됐다.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월 15일 오후 2시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사진=KBL 제공

이번 올스타전은 나란히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웅과 이대성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선발했다.

팀 허웅은 허웅을 시작으로 양홍석, 김선형, 오마리 스펠맨, 라건아가 베스트 5로 나서며 이정현(삼성), 전성현, RJ 아바리엔토스, 이승현, 정창영, 이원석, 김시래가 나선다.

팀 이대성은 이대성을 중심으로 최준용, 문성곤, 하윤기, 아셈 마레이가 베스트 전력으로 나서며 변준형, 이정현(캐롯), 이우석, 이대헌, 강상재, 이관희, 이재도가 포함되어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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