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명절종합대책 추진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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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1일~24일까지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육거리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북부시장, 농수산물시장등 전통시장 5곳 주변 도로에서 2시간씩 한시적 주차 허용구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규모점포 21곳, 전통시장 15곳, 건축공사장 20곳, 관광숙박시설 5곳 등 위험시설 사전점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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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 시장.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1일~24일까지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육거리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북부시장, 농수산물시장등 전통시장 5곳 주변 도로에서 2시간씩 한시적 주차 허용구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설 연휴기간동안 오전과 오후 각각 2곳씩 4개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시외버스4개 노선 32회를 증회 운행하기로 했다.

북청주~서울(센트럴) 15회, 청주~서울(센트럴) 10회, 청주북부(오창)~서울 5회, 전주~강릉 2회씩 추가 운행한다.

이어 청주365민원콜센터를 운영하고 시민 불편사항 처리종합상황실을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 설치해 각종 민원과 주민불편 신고를 처리하기로 했다.

7개 반 25명으로 구성된 물가안정 상황실 대책반을 통해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불공정 행위 단속 등을 벌이기로 했다.

대규모점포 21곳, 전통시장 15곳, 건축공사장 20곳, 관광숙박시설 5곳 등 위험시설 사전점검도 진행한다.

당직 병원과 약국, 교통정보, 생활쓰레기 수거, 상수도 생활민원, 각종 문화행사 등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를 통해 안내한다.

문의문화재단지, 백제유물전시관은 설 당일에도 문을 열고 시립미술관과 어린이회관, 동물원은 설 당일 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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