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KT, 시청·구청·읍면동 공공 와이파이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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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KT와 시청 청사와 산하기관 모든 청사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KT는 이달 말까지 10억 원을 들여 시청 제1·2임시청사와 4개 구청,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주시 산하 모든 청사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청사 어디서나 기가급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받아 시민과 직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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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KT와 시청 청사와 산하기관 모든 청사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KT는 이달 말까지 10억 원을 들여 시청 제1·2임시청사와 4개 구청,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주시 산하 모든 청사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그동안 민원실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시청과 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체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돼 시민과 시청직원들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이용료를 납부하고 KT는 외부해킹 등 보안위협에 대응한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품질관리를 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이르면 2월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청사 어디서나 기가급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받아 시민과 직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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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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