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황동현 조세혁, ITF 인도 대회 우승· 4강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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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10대 유망주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과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국제연맹(ITF) 주관 대회 우승과 4강에 입상했습니다.
함께 18세부에 나선 14세 조세혁도 형들을 잇달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동현과 조세혁 등은 세계 유망주들을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ITF투어링 팀에 선발돼 출전 기회를 얻었고, 국가대표 출신 임지헌 삼육대학교 생활체육과 교수 겸 ITF 아시아 주니어 대표팀 남자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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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10대 유망주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과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국제연맹(ITF) 주관 대회 우승과 4강에 입상했습니다.
15살 황동현은 인도 찬디가에서 열린 'ITF 찬디가 국제 주니어 3그룹 대회 18세 이하부 결승에서 나이가 2~3살 많은 러시아 선수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함께 18세부에 나선 14세 조세혁도 형들을 잇달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동현과 조세혁 등은 세계 유망주들을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ITF투어링 팀에 선발돼 출전 기회를 얻었고, 국가대표 출신 임지헌 삼육대학교 생활체육과 교수 겸 ITF 아시아 주니어 대표팀 남자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임 교수는 "18세 이하 국제주니어 대회의 경우 우리나라 선수들은 잘 관리하고 목표를 주면 꼭 이룬다"며 기뻐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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