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윤시윤을 사칭하나…소속사 "개인 SNS 없다…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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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윤시윤을 사칭한 계정자가 "이 계정은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라며 "저는 윤시윤입니다"라고 적어 팬들과 채팅한 내용이 남겼다.
윤시윤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에서 조선 최초의 신부 김대건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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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 주세요"라고 윤시윤을 사칭한 SNS 계정의 캡처 사진과 함께 경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윤시윤을 사칭한 계정자가 "이 계정은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라며 "저는 윤시윤입니다"라고 적어 팬들과 채팅한 내용이 남겼다.
윤시윤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에서 조선 최초의 신부 김대건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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