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에 김진모씨 선출

심규석 2023. 1.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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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김진모(57) 전 검사장이 선출됐다.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서원구 당원협의회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전 검사장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충북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치면 김 당협위원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된다.

김 위원장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진정한 정권교체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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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김진모(57) 전 검사장이 선출됐다.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서원구 당원협의회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전 검사장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충북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치면 김 당협위원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된다.

김 위원장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진정한 정권교체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5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달 28일 신년 특별 사면·복권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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