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세상 본질을 이해하려면...'거인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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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은 매일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은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불러왔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과 씨름하는 게 아닌,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이 시대 최고의 석학 11인이 들려주는 통찰은 향후 100년, 혹은 1000년 이후 세상의 변화와 인간의 미래가 궁금한 독자에게 진지한 사고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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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오늘날 세상은 매일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은 불확실성과 어려움을 불러왔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신경과학자, 철학자인 샘 해리스가 세계적인 석학 11인과 '거인의 통찰'(비잉)을 펴냈다. 주제는 의식의 본질과 자유의지부터 우리가 사는 우주, 정치와 극단주의, 인류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사유하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관해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통찰과 관점을 알려준다.
이 책의 원제목이자 영어 단어인 make sense는 ‘이해하다’라는 뜻이다. 사람과 씨름하는 게 아닌,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이 시대 최고의 석학 11인이 들려주는 통찰은 향후 100년, 혹은 1000년 이후 세상의 변화와 인간의 미래가 궁금한 독자에게 진지한 사고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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