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러닝, 교육박람회에서 AI 튜터 서비스 '스텝시' 선봬

박새롬 기자 2023. 1. 9.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나나러닝(대표 최효준)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초개인화 AI(인공지능) 튜터 서비스 '스텝시'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나나러닝 측은 "스텝시의 AI 에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고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생 등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나나러닝(대표 최효준)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초개인화 AI(인공지능) 튜터 서비스 '스텝시'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나나러닝 측은 "스텝시의 AI 에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고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생 등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스텝시는 현재 토익스피킹 파트2 시험 대비와 함께 영어 말하기 억양 및 발음 교정을 지원한다. 오는 3~4월 중으로 다른 파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바나나러닝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에코 새활용 재생 볼펜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AR(증강현실) 인증샷을 올리면 에코 새활용 재생 볼펜과 친환경 코튼 파우치도 제공한다. 앱(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 가입과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면 친환경 에코백과 오보틀 텀블러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겐 크래프트 페이퍼 노트를 제공한다. 1월 토익스피킹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응시료 전액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바나나러닝 측은 2023년 초 스텝시 정식판의 출시를 앞두고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텝시는 AI 개인화 기반 맞춤 학습 서비스"라며 "음성인식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20분간 100개 이상의 교정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100% 자체 제작 콘텐츠로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바나나러닝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