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재택근무 주 1회로 제한…“불확실한 경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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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재택근무 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통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구성원 자율 기반의 'Work From Anywhere'(어디서나 근무·이하 WFA) 근무 방식을 오는 2월 1일부터 WFA 2.0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사내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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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재택근무 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통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구성원 자율 기반의 ‘Work From Anywhere’(어디서나 근무·이하 WFA) 근무 방식을 오는 2월 1일부터 WFA 2.0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사내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조직별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던 재택근무가 주 1회로 제한됩니다.
그러나 SKT는 “WFA 2.0은 구성원의 메인 오피스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출·퇴근 편의 및 외근 등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거점 오피스를 앞으로도 구성원 자율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KT는 “이번 WFA 2.0 시행을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컴퍼니로의 전환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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