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만능주력의 ‘아그네스 디지털’ 공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아그네스 디지털’ 공개 이미지.  제공 | 카카오게임즈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카카오게임즈가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아그네스 디지털’을 9일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한 ‘아그네스 디지털’은 우마무스메 열성팬으로, 좋아하는 우마무스메를 가까운 곳에서 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 ‘트레센 학원’에 입학했다. 하지만 선을 지킬 줄 알기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진 않는다. 여러 우마무스메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잔디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만능 주력을 보여준다. 또한 서포트 카드 2종 ‘SSR [마음과 발은 따뜻하게] 이쿠노 딕터스’와 ‘SR [GRMA 라멘] 파인 모션’의 픽업을 진행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일까지 ‘제6회 레전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사히배 퓨처러티 스테이크스 한신 잔디 1600m(마일) 시계 오른쪽 방향·계절(겨울)·날씨(맑음)·경기장 상태(양호)’에서 펼쳐지는 ‘레전드 우마무스메’와의 레이스에 도전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미션 제3탄을 진행 중이며, 이용자들은 기간 한정 미션 클리어 시 ‘쥬얼’이나 ‘하프 애니버서리 SSR 교환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각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