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홍란, BMW 공식딜러 삼천리모터스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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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모터스가 프로골퍼 홍란(37)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천리모터스는 "홍란 선수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꾸준함 그리고 성실함과 높은 전문성이 삼천리모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란은 삼천리모터스가 지원하는 BMW 차량을 제공받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삼천리모터스는 이날 경기도 군포시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BMW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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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은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2022년까지 활동한 뒤 은퇴했다. 2013년부터 은퇴 때까지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KLPGA 정규투어 최다 연속 시드 획득, 생애 참가대회 수 1위, 최다 예선 통과 1위, 최초 1000라운드 출전 등의 대기록을 썼다.
삼천리모터스는 “홍란 선수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꾸준함 그리고 성실함과 높은 전문성이 삼천리모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란은 삼천리모터스가 지원하는 BMW 차량을 제공받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삼천리모터스는 이날 경기도 군포시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BMW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16개의 판금 베이와 12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BMW A/S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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