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1월 9~13일 운영

남양주=김동우 기자 2023. 1. 9.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시민의 설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획했다."라며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 자료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관내 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하늘농가㈜(나물류), 소미담(떡류), 토종마을(보리새싹), ㈜신화제약(치약), ㈜해금강수산(황태포, 황태채), ㈜강고집(천연조미료, 멸치), ㈜경옥가(한방제품), 철탑농원(배)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시민의 설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획했다."라며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