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위원장에 박성용 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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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제31대 위원장에 박성용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된 선원노련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진정한 화합과 단결을 이뤄야 한다는 조합원 뜻을 받아들여 소통과 협력, 토론을 통해 현장·정책 중심의 강하고 하나된 연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996년부터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에서 근무, 2008년 제13대 위원장으로 당선돼 17대까지 15년간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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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제31대 위원장에 박성용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9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전체 대의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인대회에서 75표를 얻어 신임 위원장에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된 선원노련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진정한 화합과 단결을 이뤄야 한다는 조합원 뜻을 받아들여 소통과 협력, 토론을 통해 현장·정책 중심의 강하고 하나된 연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1960년 부산 출생으로 14년 동안 승선근무를 했다. 1996년부터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에서 근무, 2008년 제13대 위원장으로 당선돼 17대까지 15년간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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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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