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지애 새 앨범 '옷깃을 여미고 2022' 공개

[텐아시아=김병두 기자]

가수 엄지애는 지난 21일 옷깃을 여미고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 했다.

‘옷깃을 여미고’는 2018년 발매된 곡(작사 고진철, 작곡 고진철)을 기타리스트 Tommy Kim이 어쿠스틱 느낌으로 편곡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과 추운 겨울 풍경을 벗 삼아 추억을 돋게 하는 곡.

가수 엄지애는 2010년 ‘변치 않아요’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이후 ‘Only you’, ‘옷깃을 여미고’, ‘문득’ 등으로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곡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2022년 엄지애 콘서트를 통해 어쿠스틱 포크 가수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유튜브 엄지애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KBS2Radio 해피FM ‘김혜영과 함께’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