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설 연휴 단기알바 모아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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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황도연)은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서 설 연휴 단기알바를 모아 보여주는 '설날알바' 기능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백병한 당근마켓 당근알바팀장은 "명절 대목에는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당근알바는 가까운 동네 안에서 구인-구직자를 빠르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이번 설 명절에도 일자리 연결이 필요한 동네 곳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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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알바는 2021년부터 선물 포장이나 전 부치기, 벌초와 같은 명절 기간 필요한 일자리를 빠르게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할 수 있는 단기알바도 복주머니 모양의 아이콘과 ‘설날알바’ 태그를 달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한다.
당근알바에서 ‘설날알바’를 포함한 단기 일자리를 확인하고 싶다면 ‘당근마켓 앱-내 근처-알바’ 탭으로 들어가 상단의 ‘단기알바’ 필터를 선택하면 된다. 설 명절 기간에 급히 일손이 필요하다면, ‘알바’ 서비스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에 글쓰기 버튼을 눌러 구인공고를 올릴 수 있다.
2023명에게 당근머니를 지급하는 ‘설맞이 단기알바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단기알바’를 1건 이상 조회한 이용자 2000명을 추첨해 당근페이 당근머니 1000원을 지급한다. 또 당근알바 페이지 상단의 ‘알림 설정’ 버튼을 눌러 원하는 알바의 알림 설정을 완료한 이용자 23명을 추첨해 당근머니 1만원을 지급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단기알바에 직접 지원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식 알려주기’ 버튼을 통해 지인에게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 30명에게 ‘당근 큰 장바구니’를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 발표 및 경품 증정은 오는 31일 개별 안내한다. 당첨자가 당근페이 미가입자인 경우, 당첨자 발표일 이준 7일 이내에 당근페이에 가입하면 7일 후 일괄 전달된다.
백병한 당근마켓 당근알바팀장은 “명절 대목에는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당근알바는 가까운 동네 안에서 구인-구직자를 빠르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이번 설 명절에도 일자리 연결이 필요한 동네 곳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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