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특별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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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해양안전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다중이용선박,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선박 항로대에 경비함정 집중 배치 △상황 대기자 비상근무를 통한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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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해양안전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다중이용선박,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선박 항로대에 경비함정 집중 배치 △상황 대기자 비상근무를 통한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27일까지 설 전후 수산물 유통증가에 따른 불법조업, 원산지 허위표시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 단속과 밀수·밀입국 대비, 전담반을 편성하고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외사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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