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중 사라져 '깜짝'…"큰일 날 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으로 라디오 생방송 도중 급히 자리를 비웠다.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DJ 뮤지와 안영미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뮤지는 "안영미 씨가 갑자기 혼잣말로 '아유, 화장실을 가야겠네'라고 하더니 방송 중에 혼자 화장실에 갔다"며 "굉장히 급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을 겪는 안영미에 뮤지는 "잘했다"고 격려했고, 청취자들 역시 응원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으로 라디오 생방송 도중 급히 자리를 비웠다.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DJ 뮤지와 안영미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갑작스럽게 안영미의 부재를 알렸다.
뮤지는 "안영미 씨가 갑자기 혼잣말로 '아유, 화장실을 가야겠네'라고 하더니 방송 중에 혼자 화장실에 갔다"며 "굉장히 급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후 안영미는 "정말 이게 (요의를) 참을 수가 없다. 임신하니까 방광이 조금만 차도 예민해진다. 진짜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하며 복귀했다.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을 겪는 안영미에 뮤지는 "잘했다"고 격려했고, 청취자들 역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영미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5년 만인 2020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안영미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회 거짓 사실로 명예훼손"…박수홍 아내, 김용호 공소장 공개 - 머니투데이
- 김신영 "많이 화났다"…송은이와 불화설에 전한 심경 - 머니투데이
- 정은지 폭소한 아이유 이상형…♥ 이종석은 "이나영" 고백 - 머니투데이
- 김영희 "극한 스트레스에 가족들 사라졌으면 생각도..." 깜짝 고백, 왜? - 머니투데이
- '원조 얼짱' 한수현, 강민경 저격?…"날 욕하던 연예인이 결국" - 머니투데이
- 딸뻘 알바생에 "한달 150만원 줄게"…조건만남 제안한 진상 손님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검찰 앞엔 "이재명 무죄", 법원 앞은 "구속"…혼돈의 서초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