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을 때, 배달 음식 추천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 되면서 외출이 더욱 힘들어졌다. 이럴 땐 침대 위 따뜻한 전기장판에 의지해 집 안에서만 누워있고 싶을 터.

요리를 하기도 귀찮고, 나가서 사먹기엔 너무나 춥다면 배달 음식이 바로 떠오른다. 집에서 간편하게 어플로 메뉴를 고르고 주문만 하면 금세 따뜻한 상태로 도착하는 배달 음식.

어떤 배달 음식으로 한 끼를 후회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한다.

떡볶이

사진출처: 배떡

추운 겨울 생각나는 음식은 아무래도 뜨겁고 매운 음식이지 않을까. 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어묵,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겨울에 먹기 딱 좋은 떡볶이를 추천한다. 다양한 사리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매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떡볶이를 추천한다.

회

사진출처: 컬리

배달 음식의 범위가 넓어진지는 오래. 겨울에 먹는 회는 그야말로 꿀맛일 것이다. 이젠 배달로 간편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요즘이 제철인 방어회를 집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고소하고 깔끔한 회와 함께 술을 곁들이는 것도 집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방법일 것이다.

굽네치킨 남해마늘 바사삭

사진출처: 굽네치킨

굽네치킨의 신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을 오늘 배달 음식 메뉴로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마늘을 활용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남해마늘 바사삭’은 알싸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마늘의 맛과 향이 추운 겨울, 입맛을 돋워준다. 여기에 구운 마늘 토핑을 곁들이거나 알블링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욱 깊은 마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늘 배달 음식으로 치킨을 골랐다면, 굽네치킨의 남해마늘 바사삭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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