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새해 첫 공식 행보로 관내 전체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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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 마을을 방문한다.
9일 순창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이날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지역 전체 마을 개별 방문을 실시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순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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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 마을을 방문한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군민들과의 공감 소통이 목적이다.
9일 순창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이날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지역 전체 마을 개별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 길에는 마을별 현안 사업 담당 실국장, 팀장 등도 동행한다.
최 군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사업 등 현장 의견을 청취,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장 등 마을 구심체와의 만남을 통해 민선 8기 취임 이후 군정 주요 성과와 분야별 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인계면을 시작으로 적성면, 동계면, 구림면, 유등면, 팔덕면, 쌍치면, 복흥면, 금과면, 풍산면, 순창읍 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순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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