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연초 방문, 관내 전체 마을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민선 8기 새해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다.
군은 최영일 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마을 방문을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각 마을의 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 군정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민선 8기 새해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다.
군은 최영일 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마을 방문을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각 마을의 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 군정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어 마을방문을 통해 이장 등 마을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민선 8기 당선 이후의 군정 주요 성과와 군정 5대 지표인 분야별 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문 계획은 이날 인계면을 시작으로 적성면, 동계면, 구림면, 유등면, 팔덕면, 쌍치면, 복흥면, 금과면, 풍산면, 순창읍 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