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연초 방문, 관내 전체 마을서 진행"

김종효 기자 2023. 1. 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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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민선 8기 새해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다.

군은 최영일 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마을 방문을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각 마을의 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 군정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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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사무소가 아닌 관내 전체 마을단위 연초방문에 나선 최영일 순창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민선 8기 새해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다.

군은 최영일 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전체마을 방문을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각 마을의 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 군정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어 마을방문을 통해 이장 등 마을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민선 8기 당선 이후의 군정 주요 성과와 군정 5대 지표인 분야별 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문 계획은 이날 인계면을 시작으로 적성면, 동계면, 구림면, 유등면, 팔덕면, 쌍치면, 복흥면, 금과면, 풍산면, 순창읍 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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