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5~27일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9명 모집

유재규 기자 2023. 1. 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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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해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9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8일~10월2일 지방세입금 부과 관련 보조업무 및 상담, 생계형 체납자인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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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해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9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8일~10월2일 지방세입금 부과 관련 보조업무 및 상담, 생계형 체납자인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 3명, 실태조사원 6명이며 오는 25~27일 시 징수과 체납기동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며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유예 또는 분납을 안내하는 등 체납자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또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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