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사칭 계정 경고 "속지 말아주세요…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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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측이 사칭 계정이 존재한다고 알리며 해당 계정 주인에게 경고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주세요"라고 한 사칭 계정의 캡처 사진과 함께 경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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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윤시윤 측이 사칭 계정이 존재한다고 알리며 해당 계정 주인에게 경고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주세요"라고 한 사칭 계정의 캡처 사진과 함께 경고 글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윤시윤, 윤시윤 사칭"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해 11월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의 주인공으로 관객을 만났다. '탄생'은 조선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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