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초호화 호텔 한달 숙박료 3억8000…일당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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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초호화 호텔 생활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호텔의 최고급 객실 '킹덤 스위트'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년 6개월간 머물 집을 아직 구하지 못 해 다음달까지 임시로 사우디에서 가장 높은(302m) 건물 중 하나인 킹덤 타워(99층)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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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호텔의 최고급 객실 ‘킹덤 스위트’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여자친구, 아이들과 함께 지난 3일 리야드에 도착했다. 호날두는 2년 6개월간 머물 집을 아직 구하지 못 해 다음달까지 임시로 사우디에서 가장 높은(302m) 건물 중 하나인 킹덤 타워(99층)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호날두는 작년 12월 말 사우디 프로축구 알 나스르와 2025년 6월까지 매년 연봉과 광고료 등을 합쳐 2억 유로(약 270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돈벼락을 맞은 호날두는 사우디 왕가 못지않은 호화생활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호날두의 연봉을 일당으로 계산하면 7억2000만 원에 이른다. 입이 쩍 벌어지는 킹덤 스위트의 한 달 객실료가 그의 일당 절반 수준에 불과한 셈이다.
한편 호날두는 맨유 시절 받은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이 사우디리그에서 유효한데다 팀의 외국인 쿼터 문제가 해결 안 돼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 했다.
호날두는 오는 19일 사우디에서 열릴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의 친선경기에서 30분 정도 뛸 가능성이 있다. 유럽을 떠난 호날두로선 레오넬 메시와의 마지막 ‘메호대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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