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무대 찢겠다" SF9, 콘셉트 최종 보스의 선전포고 (종합)

곽현수 2023. 1.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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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이 미스터리 요원 콘셉트로 돌아와 음악적인 성장을 증명한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가사로 풀어냈다.

이번 SF9의 미니 12집은 미스터리한 요원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SF9 멤버들은 미니 12집의 곡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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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이 미스터리 요원 콘셉트로 돌아와 음악적인 성장을 증명한다.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SF9의 미니 12집 ''THE PIECE OF9'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가사로 풀어냈다. 멤버 주호, 휘영 씨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주호 씨는 작곡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외에도 'Love Colour', 'New World', 'Fighter', '꽉 (Tight)', 'Stay with me'까지 총 6곡 등이 수록됐다. 멤버 주호, 휘영, 찬희 씨가 작사에 참여했으면 재윤 씨의 첫 자작곡이 앨범에 포함됐다.

이날 SF9 멤버들은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 이번에 우리가 준비한 모습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SF9의 미니 12집은 미스터리한 요원 콘셉트로 꾸며졌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펼친 무대에서 멤버들의 블랙 수트 자태가 빛을 발했다.

이에 대해 재윤 씨는 "이번 앨범이 우리 콘셉트의 끝판왕이다고 할 정도다. 멤버들의 앨범 만족도도 높다. 대중에게 SF9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 가운데 SF9 멤버들은 미니 12집의 곡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주호 씨는 타이틀곡 작곡, 작사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주호 씨는 "이번에는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하나 다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에 이야기를 했는데 감사하게 같이 하자고 해주셨고 멤버들도 좋아해 줬다. 내가 크게 한 것은 없지만 열심히 썼다"고 겸손함을 표현했으나 멤버들은 이번 활동에서 듣고 싶은 말로 "무대를 찢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유태양 씨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불구하고 SF9에 대한 애정을 보이면서 "우리는 SF9이라는 팀이니까 그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한다. 다 같이 있을 때 응원해 주시는 느낌이 더 크게 체감된다. 이런 응원을 바탕으로 개인 활동도 잘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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