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락 가능성 미 위성 한반도 지나간 듯"

김민혜 2023. 1. 9.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국의 지구관측 위성 'ERBS' 이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위성은 1984년 미국 챌린저 우주왕복선에서 발사된 것으로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미국지구관측위성 #ERBS #추락_경계경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