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사칭' SNS계정 등장…소속사 "개인계정 없어, 속지 말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시윤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게 해당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윤시윤은 개인 SNS 계정이 없다"며 "윤시윤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팬 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게시글과 함께 윤시윤을 사칭하는 한 유저가 팬을 향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윤시윤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게 해당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윤시윤은 개인 SNS 계정이 없다"며 "윤시윤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팬 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게시글과 함께 윤시윤을 사칭하는 한 유저가 팬을 향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 '#윤시윤 사칭'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그룹 'god' 멤버 박준형, 방송인 홍석천, 배우 다니엘 헤니, 변요한 등을 사칭한 SNS 계정이 잇따라 등장하며 연예인들의 사칭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해 방영한 KBS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로 '2022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