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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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재해예방 102개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11일부터 18일까지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반은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풍수해생활권,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저류시설의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다.
비상 대응체계와 응급대책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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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재해예방 102개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11일부터 18일까지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반은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풍수해생활권,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저류시설의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다.
비상 대응체계와 응급대책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과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법 저촉 사항에 대해서는 도급자와 현장대리인 벌점 부과 등의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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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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