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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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과 병행, 추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4월 공모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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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과 병행, 추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4월 공모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사업완료로 창의문화센터 지하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주차장에 주차대수와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장길 도로·창의문화센터 주변 도로에 자동살수시설을 설치,폭염철에도 시원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창의문화센터 내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 문화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이밖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시장길 도로·창의문화센터 주변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중이며, 창의문화센터 내 저렴한 무인카페를 운영,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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